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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apers in "Korean Journal of the science of Emotion & sensibility in 1998"


Journal Article
TL;DR: In this paper, the authors proposed a method to solve the problem of how to improve the quality of the data collected by the data collection system by using the information of the users' behaviors.
Abstract: 최근 감성연구의 한 측정 방법으로 의미변별 기법을 이용해 형용사를 제시하는 연구가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의미변별 기법을 사용하는 감성 연구의 기초적인 연구로서 우리말 형용사의 전체적인 의미구조를 분석해 보았다. 우리말 형용사의 의미구조는 기존의 다른 언어권에서 얻은 연구결과와 거의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형용사의 의미구조는 다섯 요인으로 나타났으나, 기존 연구들과 마찬가지로 세 요인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한편, 이러한 의미구조가 색채라는 특정 자극과 관련해서 나타나는 의미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NCS단색과 형용사 쌍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색채 이미지와 관련된 형용사의 의미구조도 세부적인 차이는 있으나, 첫 연구에서 발견된 결과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감성의 표현수단으로서 어휘를 고려할 때, 이 결과는 사용하는 어휘가 다를지라도 기저에 있는 의미구조는 문화에 상관없이 보편적이라는 것을 제시한다. 다시 말해 어휘로 표현되는 감성의 기본구조가 공통적일 수 있음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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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Article
TL;DR: In this article, the authors present the following: 타나지만 ���정은 외부의 감각자극에 대하여 두뇌 에서 단계적인 정보처
Abstract: 인간의 감성은 감정과는 구분되는 심리적 현상으로, 감정이 강도가 높으며 생리적, 신체적 반응을 동반하는데 비하여, 감성은 강도가 낮으며 겉으로 나타나는 생리적 변화가 없다. 감정은 외부의 감각자극에 대하여 두뇌에서 단계적인 정보처리의 결과로 나타나지만 감성은 반사적이고 직관적으로 발생된다. 감정은 하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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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Article
TL;DR: The International Affective Picture System: IAPS (IAPS) as mentioned in this paper is a system developed by the International Journal of Distributed Sensor Networks (JDSN) for image recognition.
Abstract: 이 연구에서는 국제 사진 정서체계(International Affective Picture System: IAPS)중에서 가장 강한 부적 정서를 유발하는 6장의 슬라이드를 1분 동안 연속적으로 보여주어 스트레스 상태를 야기한 뒤 1분동안 정서를 유발하는 청각자극인 1/f음악이나 which noise를 들려주거나 또는 아무소리도 들려주지 않는 각 조건에서 뇌파의 상대적 출현량(reltive power)및 호흡률, 심박률, 피부전도수준 등의 자율신경계 반응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스트레스 정서 상태에서 이완상태로의 회복을 촉진시켜줌을 시사한다. 한편, 스트레스정서유발 상태에서 1/f 음악과 white noise이 제시되었을 때의 자율신경계 반응은 현저한 대비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스트레스 정서유발 이전의 기저선 수준과 비교할 때 1/f 음악에 의한 반응수준이 white noise 에 의한 반응수준 보다 기서선 수준에서 훨씬 더 벗어나 있었다. 따라서 이 결과는 부적정서상태에 부가된 정적 유발이 활성화된 자율신경계 반응의 안정상태로의 회복을 촉진한다는 가설을 지지하거나 부정하기에는 불충분하다. 이 연구에서 정서자극 제시 후의 회복단계에서 뇌파 반응과 자율신경계 반응의 시간경과에 따른 변화가 일치하지 않는 이유는 이들 생리신호의 반응속도가 다르기 때문일 수 있다. 이 실험은 시각과 청각의 복합 감각체계를 사용하여, 스트레스 정서상태에 정적정서유발자극이 부가되었을 때 스트레스 뇌파반응에서 이완된 뇌파반응으로의 회복이 촉진됨을 보여준 최초의 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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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Article
TL;DR: In this paper, the authors proposed a method to improve the quality of the user's experience by using the information of the users' interaction with the service provider, such as: 감성은 심리학에.
Abstract: 감성과학의 성립요건을 검토하기 위하여 심리학적인 측면에서 감성의 개념정의, 구성개념과 기저 차원, 측정문제를 고찰해 보았다. 감성은 심리학에서는 아직 잘 정제되어 있지 않은 개념으로서 그것을 과학적으로 접근하기 위해서는 조작적으로 정의가능한 구성 개념들로 분해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논의되었다. 감성의 측정에 대해서는 정서의 측정 방법들이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는 가정 하에 다양한 측정 기법들을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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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DR: In this paper, the authors discuss the philosophical background of the science of emotion and sensibility and discuss the need to expand the problem of sensibility from the level of humanities on the ground of the communal to the scientific objecticity based on the observation of natural appearances.
Abstract: In an urgent situation of interdisciplinary research and method, we feel eagerly the necessity of discussing the philosophical background of ´the science of emotion and sensibility´. If human cognitive faculties lie in split dualism of sensibility and reason, it is difficult to find out the whole image of just recognition, Therfore, it is so important that we should pursue the interrelational context between reason and sensibility through the rationalization of sensibility and the sensibilization of reason. Both reason and sensibility constitute the immanant system of knowledge, The science of sensitive cognition has lower cognitive faculty in contrast to the science of logic, but commonsense plays a rloe to expand the world knowledge which the logical cognition can not fully accomplish. it is dur task to expand the problem of sensibility from the level of humanities on the ground of the communal to the scientific objecticity, which is based on the observation of natural appeara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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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Article
TL;DR: “ 극단적으로 평가 관련된 뇌파특징을 기초연구이다”
Abstract: 본 연구는 피부에 가해지는 직물촉각 자극에 따라 나타나는 정서와 관련된 뇌파특징을 알아보려는 기초연구이다. 실험l에서는 촉각에 의한 정서가 생리적인 측정치를 통해 구분될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피험자에게 물리적 특성이 극단적으로 다른 자극을 선택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20명의 대학생 치험자 (20-25세)에게 자극이 무선적으로 제시되었고, 각 자극제시후 피험자는 제시자극에 대한 느낌을 주관적 정서척도로 평정하였다. 뇌파는 양쪽 귓볼(A1, A2)을 기준전극으로 하여 F3, F4, C3, C4, T4, P3, P4, O1, O2에서 측정되었고, 측정된 뇌파는 FFT방법으로 분석되었다. 각 피험자의 주관적 평가 결과에 따라 가장 쾌한 자극과 가장 불쾌한 자극이 제시되었을 때 측정한 뇌파의 분석결과를 비교하였다. 전두엽, 두정엽, 후두엽 영역에서 쾌자극 제시시에 alpha파가 유의미하게 높은 값을 나타내었고, 후두엽 영역에서 불쾌자극 제시시 beta가가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물리적 특성이 유사한 다섯 가지 직물자극을 가진 실험 ll에서와 유사한 절차에 다섯 가지 직물자극을 가진 실험 1에서와 유사한 절차에 의해 실험ll가 실시되었다. 실험l의 결과에 근거하여 측정 부위를 F3, F4, P3, P4, O1, O2로 축소되었다. 쾌자극 제시시의 뇌파는 불쾌자극 제시시보다 slow alpha(8-10Hz)파의 출현량이 많은 반면, slow beta(13-20Hz)파의 출현량은 적었다. 결론적으로 직물촉각자극에 의해 유발되는 심리적 반응에 특정적인 뇌파반응이 존재하며, 이는 촉각에 의해 유발되는 주관적인 쾌.불쾌정서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한 지표로서 뇌파특징을 사용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타원을 가르치기 위해 몇 가지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시각화 환경을 구성해보았다.ates of bisected bovine embryos by micromanipulator and micropipett were 29.2% and 19.1%, respectively. The rates of non-bisection embryos(46.7%)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bisection embryos. 2. The in vitro developmental rates of bisected bovine embryos by micromanipulator, micropipett and pipetting method were 32.4%, 19.4% and 25.6%, respectively.3. The in vitro developmental rates of with and without-zona pellucida of bisected bovine embryos by raicromanipulator were 30.8% and 25.0%, respectively. The rates of nonbisection embryos(53.1%)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bisection embryos.랑크톤 군집내 종 천이와 일차생산력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TEX>5.2개)였으며, 등급별 회수율은 각각 GI(8.5%), GII(13.4%), GIII(43.9%), GIV(34.2%)로 나타났다.ments of that period left both in Japan and Korea. "Hyojedo" in Korea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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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DR: The ASHRAE standard 55-74 was used in this article, where the PMV was used to measure the discomfort of being very warm, neutral, warm, and hot.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겨울철 체감실험을 통해 SET*(PMV)와 상관관계를 규명하고, ASHRAE Standard 55-74의 쾌적영역과 한국인의 쾌적영역을 비교 검토하는 것이다. 실험에 참가한 각 피험자는 동일한 유니폼을 착용한 체 의자에 앉아 환경시험실에서 2시간 체재하였다. 피험자의 평균피부온도는 신체 3군데에서 측정한 피부온도 값을 이용하였고, 전신온냉감 및 쾌불쾌감 신고는 매 15분 간격으로 측정하였다. 전신온냉감 신고 스케일은 -3= cold, -2=cool, -1=slight cool, o=neutral, +1= Slightly warm, +2=warm, +3=hot 이며, 쾌불쾌감 신고스케일은 0=comfortable, +1=slightly comfortable, +2=uncomfortable, +3=very uncomfortable이다. 겨울철 체감실험을 통해 아래의 결론을 얻었다. 1)전신온냉감이 중립이 될때 청년층의 SET*는 25.5℃이며, 고령자의 중립온도는 27℃이었다. 고령자는 청년에 비해 1.5℃(SET*) 정도 고온을 선호하였다. 2)청년층의 쾌적영역은 24.2-26.8℃(SET*)이며, 고령자의 쾌적영역은 25.7-28.2℃이었다. 이러한 쾌적영역은 ASHRAE의 쾌적영역보다 고온지향적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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